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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서 무료개안 수술
정재철 동국라이온스클럽 회장(전 정무장관)은 남산라이온스클럽이 주최하는 개안수술 의료봉사단을 강원도 고성군지역에 유치, 30일 부 터 8월3일까지 5일간 고성군내 6백여 안과 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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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장애자의 날」국민훈장 수상 김선태목사
『우리나라에는 시력을 잃은 사람들이 14만명 정도 있습니다. 그 중에는 간단한 수술만 받으면 쉽게 앞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약 2만명정도 될 겁니다』 20일 「장애자의 날」을 맞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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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톨릭 병원협회서 무료개안사업 실시
가톨릭 병원협회는 천주교 2백주년 기념사업으로 실시하던 영세민 무료 개안사업을 올해도 계속키로 했다. 금년 3월부터 시작될 개안 수술지정병원은 (괄호안은 계획시술안수) 여의도성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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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-TV 『인간시대』 14일로 방영 100회 맞아
「인간의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동」을 영상화해온 MBC-TV의 교양물『인간시대』가 오는 14일로 방영 1백회를 맞는다. 지난85년 7월11일 무의촌을 다니며 무료개안수술을 해주는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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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세극빈자들 위한 무료 개안시술 계속
한국카톨릭병원협회의 87년도 무료 개안시술사업이 3월부터 10월까지 계속된다. 시술대상은 백내장·녹내장·각막질환에 의한 실명 자로 의료보험 및 의료보호(1종) 대상이 아닌 영세극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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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주교 무료 개안 시술|이달부터 12개병원서
한국천주교회의 무료 개안 시술 사업이 4월부터 재개됐다. 지난달 열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오는 88년까지 3년 동안 매년 1백23안씩 모두 3백69안을 추가로 시술해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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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과 용기와 봉사의 얼굴들
□…MBC-TV 『MBC특별기획』(27일 밤9시45분)=「85년을 빛낸 얼굴들」. 사건 연속의 85년이었지만 밝고 강한 인간승리들도 많았다. 콜롬비아 난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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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안수술자 감사미사
김수환 추기경은 25일 하오 2시 강남성모병원에서 천주교2백주년기념 맹인무료 개안수술자를 위한 감사미사를 집전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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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세민 개안수술 9월말 사업 끝내
한국천주교회 2백주년기념사업의 하나로 벌였던 영세민 실명자 무료개안수술사업이 사업시행 2년6개월 만인 지난9월말로 종료됐다. 가톨릭의대부속 강남성모병원 등 전국11개 지정의료기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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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우한 심장병 환자 15명에 수술비 보조
가톨릭 중앙의료원은 금년도 자선사업의 하나로 불우한 심장질환자 약 15명에게 수술비의 일부를 보조해줄 계획이다. 대상환자는 신청자 중에서 가정환경조사와 질환의 정도 등을 엄격히 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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맹인 천98안 무료시술
천주교가 2백주년기념사업의 하나로 실시하고 있는 맹인무료개안수술이 26일 현재 전국적으로 1천93안을 시술했다. 『이땅 빛을』이라는 천주교2백주년 슬로건을 상징적으로 대변하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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맹인 무료개안수술 병원 건립
○ 한국기독교는 선교1백년기념사업의 하나로 실명자들에게 빛의 구원을 내리기위한 맹인무료 개안수술병원을 건립한다. 기독실업인회를 중심한 독지가의 헌금 6억원으로 서울강서구등촌동에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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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병등 무료시술·수술비 보조|가난한 환자들에 주는 의료혜택 가이드
우리들 주변에는 돈 때문에 수술을 받지 못하고 사회의 그늘에서 괴로워해야 하는 안타까운 사연들이 부지기수다. 또 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온정을 베푸는 사회단체도 많다. 이들 단체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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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교|83문화계 우리는 무엇을 했나
올해의 종교계는 빛과 어둠이 엇갈린 한해였다. 기독교는 신·구교 모두가 각각내년으로 다가온 선교1백주년과 2백주년을 맞는 축제의 문턱에서 탈서구화를 통한 한국기독교의 자주노선을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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맹인개안수술 60명돌파 한국천주교 2백주사업
○…한국천주교회 창립2백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실시되고있는 맹인개안 자선수술이 지난 5월5일 첫 수술을 시작한이래 6월28일현재 60명을 돌파했다. 맹인 안수술 자선부(부장 김재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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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세 백내장환자 50명 무료수술
○…대한실명예방협회는 금년사업의 하나로 영세한 백내장환자 약50명에 대해 무료개안수술을 지원해 주기로했다. 희망자는 구비서류(영세민증명서, 주민등록등본, 백내장임을 증명하는 진단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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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황참석 신앙대회등 계획
내년 10월 로마교황「요한·바오로」2세의 방한을 절정으로할 한국천주교전래 2백주년기념행사들이 4일 최종확정됐다. 『이땅에 빛을』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총32억원의 예산을 책정,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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맹인 만명에 무료개안수술
앞을 못보는 1만명의 맹인들이 천주교병원들의 무료 개안시술로 광명을 되찾게됐다. 한국천주교회는 16일 천주교한국전래2백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「맹인무료시술계획」을 확정, 84년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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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명 예방협 미전|개안수술비 마련
○…한국 실명 예방협회는 10월6일부터 10일까지 제5회 초대자선미술전을 서울 출판문화회관 화랑에서 협회는 이 전시회의 수익금으로 영세 실명자에 대한 무료 개안수술을 해주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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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독교음악선교회
종교영화·음반·「카세트」등 시청각교재를통한 기독교특수선교를 지원하기위한 한국기독교음악선교회가 최근 창립됐다. 서울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2백여명의 각구단 교역자및 평신도가 참석한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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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시혜
심청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3백 석에 자기 몸을 팔았다. 그런 심청이가 만약 오늘에 태어났다면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을까?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된 국민의료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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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39명 개안수술|한대병원 무료치료
서울「라이언즈·클럽」과 합동으로 서울과 경기도내 양로원을 순방, 무료진료를 펴고있는 한양대부속병원은 지난 15일 시력을 잃어 앞을 못보는 39명의 불우한 노인을 병원으로 옮겨 개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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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의 과학|「건강의 창」…전문의에 물어본다
지난 1일은 제12회 눈의 날. 이번에는 별다른 행사가 없었고 무료진찰도 하지 않았으며 5개년 계획의 무료개안수술운동도 끝났으므로 오직 국민이 눈의 건강의 중요성을 재인식해 주었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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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…빛이 보인다
【영월=안기영기자】전국5천여명의 실명환자들에게 빛을 주기위한 대한적십자사의 「광명회복 5개년계획」이 많은 실적을 올리고 올해로 끝맺는 마지막 개안수술무료봉사가 7일 강원도 영월도립